Sunday, 4 October 2009
season concept
높이 20~35센티미터
수심 900~7000미터
서식지 외양 수역
분포 북극해를 제외한 전 해양의 심해
마치 발레리나의 무용복처럼 생긴 심해해파리는 왕관해파리 무리 중 하나로
분류된다. 외산의 윗부분은 길쭉하고 단단한 원뿔모양이고, 주름 많은 아랫부분은
넓고 부드러운 왕관 모양을 하고 있다.
12개의 가늘고 긴 촉수는 보통 직립 상태로 뻗어 있다.
이 종의 내부는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잡아먹은
생물들이 발생시키는 생물 발광의 빛을 감추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심해해파리 자신도 생물 발광 물질을 뿜어내는데
이것은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한 위장술로 생각된다.
대부분의 해파리류와 달리 이 종은 생활사에서 부착 서식기를 전혀 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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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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